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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민성욱, 맛깔나는 연기의 비결은 대본 사랑
<추리의 여왕 시즌2> 민성욱, 맛깔나는 연기의 비결은 대본 사랑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3.1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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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민성욱이 ‘프로 대본 열공남’ 으로 등극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사건 추리 전개와 곳곳에 스며든 코믹한 요소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에서 ‘공한민 경장’ 역을 맡아 극에 톡톡 튀는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민성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성욱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흔적이 담겨져 있는 대본을 계속 보고 읊으며 열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모습에서 드라마와 역할에 대한 그의 애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한편, KBS2 TV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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