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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조달환, 오래 전부터 계획된 복수의 시작…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리턴' 조달환, 오래 전부터 계획된 복수의 시작…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3.1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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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리턴’]

배우 조달환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주동민 극본 최경미) 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핵심인물 '태민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극한의 상황을 만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27, 28회에선 10년 전 태민영 (조달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미 악벤져스 4인방에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하며 그들을 무너뜨릴 준비를 해오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계획된 복수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극 말미에 그는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금은방 안으로 들어가 다짜고짜 유리를 깨며 일부러 비상벨을 눌러 경찰을 출동하게 만든 후 붙잡힌 그의 단호한 눈빛과 행동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회차 동안 조달환이 악벤져스 4인방에게 당했던 수모를 되갚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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