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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허리사이즈' 언급하다 뭇매 받은 사연은?
걸그룹 멤버, '허리사이즈' 언급하다 뭇매 받은 사연은?
  • 김선우
  • 승인 2018.03.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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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런닝맨'에 깜짞 출연한 가운데, 그의 '허리사이즈' 발언이 재조명됐다.

에이핑크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나은의 ‘개미허리’에 대해 묻자, 오하영이 “스포츠 브랜드 가서 바지를 사려는데, ‘손나은 레깅스’가 품절 됐다고 하더라. 알바생이 제가 멤버인 줄 모르고 ‘왜 매일 입고 나와서 품절 됐는지’ 푸념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가 “허리가 20인치냐?”라며 놀라자, 손나은이 “데뷔 초, 거의 샐러드만 먹고 활동했을 때”라고 했고, 김태균이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묻자, 손나은이 “다 들어가더라 상체가 좀 마른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가 “그때 개미 허리가 유행해 있는 힘껏 졸라서 쟀다”고 덧붙였고, 손나은은 “지금은 살이 좀 쪄서 22~23인치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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