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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동성애 열연 티모시 샬라메 주목 '섹시 눈빛'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동성애 열연 티모시 샬라메 주목 '섹시 눈빛'
  • 김선우
  • 승인 2018.03.2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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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시 샬라메 사진=GQ 캡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주목 받고 있다.

영화의 배경은 1983년 북부 이탈리아다.

이탈리아에 사는 17세 엘리오(티모시 샬라메)는 여름 방학을 맞아 자신의 아버지인 고고학 교수 펄먼(마이클 스털바그)을 찾아 온 24세 미국 청년 올리버(아미 해머)를 보자마자 사랑에 지게 되며 성 정체성을 발견한다.

22일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탈리아 출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전작 '아이 엠 러브'(2009) '비거 스플래시'(2015)와 함께 '욕망 3부작'으로 불린다.

두 남자의 사랑을 그린 동성애 영화지만 노골적인 성애 묘사는 전혀 없다.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묘사에 주력하는 만큼 많은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에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목 받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GQ'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레이디 버드'에도 출연한 95년생 미국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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