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의 과거 롯데 자이언츠 관련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조진웅은 2017년 영화 '보안관'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조진웅은 과거 2017년 '보안관' 시사회에서 롯데 자이언트 팬으로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조진웅은 영화 속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NC다이노스에 패배하는 장면이 나온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을 받고 "2016년에는 이대호 선수도 없고 힘들었다. 이 갈고 있었는데 올해는 기대해본다. 올해 우리 롯데 파이팅해서 가을 야구 신명나게 가보자. 롯데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어서 "영화 속 'NC로 갈아타라'는 대사처럼 제 주변에서 실제로 NC로 간 분이 있다.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거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 친구와는 야구를 보지 않는다. 연락을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조진웅은 2018년 '완벽한 타인'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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