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왕웨이중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왕웨이중’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개막한 2018 프로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왕웨이중 vs 타일러윌슨 최고 미남 대결의 승자는?”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대만 국가대표 투수 출신으로 유명한 NC다이노스 왕웨이중은 KBO 리그 최초의 대만 출신 외국인 선수로 LG트윈스 타일러윌슨과 함께 역대 KBO 외국인 선수들 중 최고의 훈남 선수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대만 국가대표팀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우완투수 왕야오린이 왕웨이중의 1살 위 형으로 알려진 스포츠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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