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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이색 발굴 취재' 우리 시대의 윌리엄 텔(William Tell)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이색 발굴 취재' 우리 시대의 윌리엄 텔(William Tell)
  • 양우영
  • 승인 2018.04.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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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0월호
▲ 1990년 10월호 -'이색 발굴 취재' 우리 시대의 윌리엄 텔(William Tell)1
▲ 1990년 10월호 -'이색 발굴 취재' 우리 시대의 윌리엄 텔(William Tell)2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0월호 -이색 발굴 취재'우리 시대의 윌리엄 텔(William Tell)

석궁묘기의 일인자 지형주 & 그의 파트너 강복순

"그대여, 내 머리 위의 '사랑'을 쏘아 맞히세요!"

20m거리에서 여자의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 놓고 석궁(십자궁,Cross Bow)으로 쏘아 맞히는 남자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같은 거리에서 뒤돌아 선 채로 독침을 날려 그녀 머리 위의 풍선을 터뜨린다. 그 남자는 왜 그 여자의 머리 위로 화살을 날리는가. 또한 그 여자는 왜 즐겨 그 남자의 표적이 돼 주는가. 현대판 윌리엄 텔의 신화.

윌리엄 델의 부활

'...게슬러는 보리수 밑에 창을 꽂고 그 위에 자기 모자를 얹어 놓은 다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 모자에 절을 하고 가도록 명령했다. 활을 잘 쏘는 텔은 모자에 절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게슬러의 노여움을 사, 사랑하는 아들의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 놓고 1백 보 거리에서 그것을 활로 쏘아 떨어뜨리라는 벌을 받았다. 텔은 멋지게 사과를 쏴 떨어뜨렸지만...'

실러의 희곡과 로시니의 오페라로 잘 알려진 13세기 스위스의 전설 '윌리엄 텔'. 그 전설 속의 인물이 7세기가 지난 오늘날 한국에서 부활(?)했다면 누가 믿을까?

하지만 윌리엄 텔의 전설을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해 내는 사나이가 있다. 지형주씨(34). 석궁연맹1급코치이며 투검연구협회 지도관장, 그리고 합기도 공인 7단인 그가 바로 '현대판 윌리엄 텔'이라 불리는 화제의 사나이다. (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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