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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논란 등극, 조니 뎁-엠버 허드 사건도 관심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논란 등극, 조니 뎁-엠버 허드 사건도 관심
  • 김선우
  • 승인 2018.03.27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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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음 영화 사진자료, 엠버 허드 SNS)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과 관련해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 엠버 허드 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한 종합편성채널이 지난 22일 발생한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중에 알려진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과 관련해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조니 뎁, 엠버 허드 폭행 사건'이 관심을 모은다.
 
과거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IT 전문가가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 스티븐 도히터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조작이 아닌 진짜라고 밝혀졌다고 전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 스티븐 도히터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스티븐 도히터가 조니 뎁에게 폭행당한 엠버 허드를 위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스티븐 도히터는 해당 문자가 조작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시지를 분석한 IT 전문가 케빈 코헨은 "엠버 허드의 휴대폰을 복구한 결과 모든 문자메시지는 진짜였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폭행의 진위여부를 두고 수많은 추측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에서 문자메시지가 사실이라고 밝혀지면서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폭행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죠니 뎁-엠버 허드는 2016년 8월 16일 성명을 통해 합의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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