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0일 ‘2018 제6기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선서, 블로거 활동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블로거 활동 교육은 울산박물관, 수암한우야시장, 태화강대공원, 동굴피아, 외고산 옹기마을 방문 등 1박 2일 취재투어로 진행된다.
‘제6기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는 전국 공모를 통해 주부, 대학생, 회사원 등 총 25명(남 3명, 여 22명)을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10월까지 7개월이다.
이들은 ‘울산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위해 개별 또는 팀별로 울산 곳곳에 숨은 명소들을 발굴하여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숨은 보물찾기 같은 울산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관광지를 알려서 국내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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