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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거들떠도 안 봐 잉여처럼 느껴졌다" 대체 무슨 사연?
"나를 거들떠도 안 봐 잉여처럼 느껴졌다" 대체 무슨 사연?
  • 김선우
  • 승인 2018.04.04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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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윤상이 예술단 평양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윤상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상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클럽을 한 번 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상은 "그들 사이에서는 투명인간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어린 시절 나이트클럽에 가고 싶지만 돈이 너무 없어 많이 가지 못했다"며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한번 나이트클럽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클럽 음악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본 적이 있다"며 "정말 정신이 없었다. 클러버들이 나를 거들떠도 안 봐 잉여처럼 느껴졌다. 다시는 가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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