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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 男 배우, 역술인 '바람기' 운세에 방송 도중 당황
'구설수' 男 배우, 역술인 '바람기' 운세에 방송 도중 당황
  • 정유미
  • 승인 2018.04.04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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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남남북녀 방송화면

배우 이종수가 구설수에 휩싸여 연일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종수가 과거 한 방송서 역술인의 말에 당황한 사연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남남북녀2'에서는 이종수 한예진 커플이 새해 맞이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한예진은 역술가에게 "남편 바람기 같은 건 없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여자가 생긴다고 하더라고 한예진 씨에게 걸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모르게 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잠깐 안 걸리 수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가면 걸릴 스타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종수는 깜짝 당황 했고 역술가는 "한예진 씨에게 장담할 수 있는 건 이종수 씨와 결혼하면 딴 여자의 자식은 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수는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 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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