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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이 환상인 그녀 "11살부터 가슴 커지더라" 깜짝 발언 눈길
볼륨감이 환상인 그녀 "11살부터 가슴 커지더라" 깜짝 발언 눈길
  • 김선우
  • 승인 2018.04.07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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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워너뮤직

케이티 페리가 화제인 가운데 케이티 페리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과거 패션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케이티 페리는 "어린 시절부터 가슴이 콤플렉스 였다"며 "한번은 침대에 누워 발끝을 내려다봤는데 발등까지 보였다. 절망적이었다. '얼른 가슴이 커져서 누워서는 발끝을 절대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신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머지않아 기도를 들어주셨다. 열 한 살 되던 해부터 만족할 만큼 가슴이 커지더라"며 "이 때부터 누워서는 절대 발끝이 보이지 않았다.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페리는 "성형을 특히 싫어한다. 수술 같은 건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가슴은 물론 코, 턱, 뺨에 다리까지 모두 진짜다. 신이 창조한 자연 그대로 살아온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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