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에 출연 중인 박신혜가 특별한 다이어트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숲속의 작은집'이 오른 가운데 tvN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 중인 박신혜의 다이어트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20대 초반 통통한 몸매를 지녔던 박신혜는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뽐내 미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 된 스타를 공개하며 박신혜를 3위로 꼽았다.

 

박신혜는 다이어트 전 168cm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상체보다 하체가 튼실한 관계로 균형 잡힌 몸매로 보기 어려웠다. 남자 연예인들과 비슷한 튼튼한 다리 소유 우람한 팔뚝에 통자몸매 등 지금과 사뭇 다른 체형을 지니고 있었다.

 

박신혜는 다이어트 비결로 "잘 붓는 체질이다. 신장이 좋지 않은 것이 가족 내력이라 아침에는 항상 붓는다"며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붓기에 효과가 좋은 팥물과 호박물을 섭취했다. 1일 2식을 꾸준히 실천하며 배가 고플 땐 배추와 오이만으로 식이조절했다"고 설명했다.

 

또 등산, 수상레저 등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박신혜는 "평일 주말 안 가리고 일주일에 그대로 2~3번은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고 말했고,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는 현대무용을 꼽았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