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출연배우 김태리의 고혹적인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리는 4월 5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짙은 감수성이 묻어나는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전제작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김은숙 작가와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대사가 너무 잘 읽힌다. 대사만 봐도 그 배우가 어떻게 연기할지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상상이 된다. 참 맛깔나게 쓰신다"라고 답했다.
이번에도 김은숙표 명대사가 있냐는 물음엔 "물론 있다. 하지만 스포일러라서 아직 말을 할 순 없다"며 웃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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