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여행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더불어 봄나들이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식 관광 안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ICT(정보통신기술) 이동식 관광 안내소는 모바일 관광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태블릿PC를 통해 관광객에게 통영관광 정보 및 테마여행10선 4권역(통영.부산,남해.거제)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 데이터를 피드백 받아 체계적인 데이터를 구축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일인 3월 30일 통영루지 주차장, 통영국제음악당과 굴 축제일인 3월 31일 문화마당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영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4월 1일부터 8일까지 남해와 부산의 대표관광지, 대학가 등에서 공격적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펼쳐 통영 관광을 유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관광 홍보에 이동식 관광 안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통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통영시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