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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적인 볼륨 몸매의 주인공 "화려한 것 좋아했다"
서구적인 볼륨 몸매의 주인공 "화려한 것 좋아했다"
  • 김선우
  • 승인 2018.04.10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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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

문가비가 화제인 가운데 문가비의 서구적인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문가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어렸을 때 무용을 했다.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가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혈 이미지에 대해 "이런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것 뿐"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세고 화려한 걸 좋아했다"고 전했다. 또한 "피부색과 몸매 비율은 아버지와 완전 똑같다"며 "엄마는 되게 하얗다. 끼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9년생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문가비는 완벽한 신체 비율과 또렷한 이목구비, 서구적인 몸매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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