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과 베스티의 前 멤버 유지가 함께한 섹시댄스가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장현승은 출연한 뮤지션들 권유에 따라 유지와 함께 춤을 추게 됐다.
앞서 더원과 서문탁이 화끈한 댄스로 기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스페이스에이에서 활동했던 이력이 있던 더원과 춤이 취미라던 서문탁 커플 댄스는 유연하면서도 섹시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섹시한 춤이 시선을 강탈했다. '불후의 명곡' MC들은 후배들 댄스도 공개할 순서라며 장현승과 유지를 스테이지 중앙으로 내보냈다.
장현승과 유지는 서로가 낯선 상황에서도 의외뢰 완벽한 커플댄스 호흡을 맞췄다. 장현승 유지 두 사람이 적절한 타이밍에 절묘한 모션으로 상대의 박자와 리듬에 맞춰 춤을 추자 감탄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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