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지상파 뉴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오늘(12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 해 주목 받았다.
이 가운데, 임 아나운서 만큼이나 장혜원 SBS아나운서의 파격적인 행보도 재조명됐다.
지난 2012년 장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에 최연소합격 한 것. 특히 졸업도 하지 않았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당시 22살로,그동안 졸업생이나 타 방송국 경력자 중심으로 아나운서를 선발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재학생을 선발한 것은 파격적이었다.
장혜원 아나운서는 학년 때부터 숙명여대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고, 사설 아카데이미를 다니지 않고 아나운서에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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