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콘서트'가 오늘(12일) 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2018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레드벨벳 슬기와 슈퍼주니어 규현의 러브라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규현 인터뷰가 전해졌다. 당시 리포터는 규현에게 같은 소속사 후배 슬기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앞서 규현은 '라디오스타'에서 레드벨벳이 데뷔하기 전부터 슬기를 언급한 적 있다.
이에 규현은 "예뻐하는 후배인데 지금은 말도 못 걸겠다. 주위에서 '규현이가 슬기한테 말 건다' 그럴까봐. 더 멀어지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이날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함께한다. MC는 윤시윤, 설인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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