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출근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한국 매니저와 미국 매니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니저가 있지만 한국같은 매니저는 아니다. 한국 매니저는 나의 최고의 친구다. 모든 걸 함께 한다"며 "하지만 미국은 사업적인 관계다. 3시간 거리도 혼자 운전한다. 그럴 때는 조금 힘들지만 혼자 운전하고 혼자 있는 게 좋다"고 전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한국인으로서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일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며 "운동을 안하면 잠이 안깬다. 연기도 못하고 대사도 안외워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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