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는 15일 오후 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 경보를 발령했다.PM-10 경보는 대기 중 입자 크기 10㎛ 이하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한다.
시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사회이슈로 다룬 라디오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 미세먼지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현정 PD는 전국 미세먼지 수준을 언급했고 “잠깐은 괜찮겠지 잘못된 생각”이라 말했고, 김성환기자는 “나쁨 기준이 50 마이크로그램, 먼지 무게단위다”라면서 “오늘부터는 선진국 기준처럼 30으로 나쁨기준이 떨어져 기준을 강화한다”고 전한 것. 이는 앞으로 훨씬 나쁜날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PD는 “위성사진과 바람의 방향, 콜록거리는 국민들이 증거인데 아니란 발뺌 그만하길”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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