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이 과거 가수 김현성과 실제 키스를 선보인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에는 가수 김현성이 출연해 ‘소원’을 열창했다. 이후 곡이 끝날때 쯤 그는 갑자기 이본과 키스 퍼포먼스를 깜짝 선보였다.
함께 이본과 사회를 본 MC 박명수는 “진짜 키스를 한 거냐. 이거 미국방송이냐”며 놀란표정으로 질문했고, 이본은 “사실은 키스하는 장면에서 조명이 어두워지기로 했는데, 밝은 상태 그대로 진행이 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게 됐다”며 의도하지 않았던 상황임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현성은 방송 이후 키스퍼포먼스에 대해 “ 누나가 갑자기 너무 예뻐 보여서 했다”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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