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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이기찬 "데뷔 당시에는 굴욕당했다" 지금은 동안?
슈가맨2 이기찬 "데뷔 당시에는 굴욕당했다" 지금은 동안?
  • 김선우
  • 승인 2018.04.16 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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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슈가맨2'에 이기찬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기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96년에 가요계에 데뷔한 이기찬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데뷔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로 '감기'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기찬은 가수 활동이 뜸한 것에 대해 "저도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노래가 재미없어진 생각이 큰 것 같다. 새롭게 연기의 길을 발견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노래와 멀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기찬은 과거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시절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고등학생으로 보지 않고 20대 초반의 청년으로 봐 굴욕을 당해봤다"며 "나이가 들수록 볼살은 빠지면서 고등학교 시절 그 외모가 그대로 유지되어 사람들이 동안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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