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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돈스파이크, 머리카락 밀게 된 이유가 '땀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 돈스파이크, 머리카락 밀게 된 이유가 '땀 때문에?'
  • 김선우
  • 승인 2018.04.17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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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돈스파이크가 화제인 가운데 돈스파이크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돈가스의 돈, 스파게티의 스파, 스테이크의 크라고 알고 있는데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이제는 맞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사실 유럽의 DON이라는 이름에 쎄보이려고 스파이크를 붙였는데 이제는 의미가 달라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안 먹는 음식이 있나"라는 물음에 "고춧가루에 과민 반응이 있다. 깍두기 하나만 먹어도 땀이 엄청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머리카락을 미는 이유도 몸에는 땀이 안 나는 데 머리에서 엄청 난다. 그러다 보니 머리를 밀게 됐다"며 "매운 냄새만 맡아도 땀이 폭포처럼 흘러 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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