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0:25 (수)
 실시간뉴스
10년 열애 이본, MBN <비행소녀> 통해 심경 전해 “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았으면”
10년 열애 이본, MBN <비행소녀> 통해 심경 전해 “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았으면”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4.17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MBN <비행소녀> 캡쳐

연인 공개 해프닝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이본이 자신이 출연 중인 MBN <비행소녀>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비행소녀>를 통해 일반인과의 10년 열애를 당당히 공개하며 진정한 비혼 라이프를 보여줬던 이본은 제작진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가진 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았으면 한다. 물 흐르듯 가고싶다”라고 전하며 자신보다는 주변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주변 지인들과 골프나 포켓볼 등 다양한 운동으로 소탈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이본은 금일 방송되는 <비행소녀>에서는 월드뮤지션인 드러머 리노와 함께 드럼 연주 녹음에 도전했다. 이본은 “90년 대 후반 스키드로우라는 밴드를 방송에서 만났는데, 드러머를 보고 반하게 되었다”며 드럼에 빠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 날 방송에는 그래미 상 수상자로 유명한 월드 퍼커션 ‘발치뇨 아나스타치오’가 방문, 즉석에서 이본과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본의 드럼 실력에 “프로패셔녈하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

연애에서는 인생에서도 당당한 이본이 연주하는 드럼 솜씨는 4월 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 MBN <비행소녀>를 통해 공개됐다.

[Queen 박유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