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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야' 파격적인 연기 이이경, 어떤 일까지 경험했나?
영화 '백야' 파격적인 연기 이이경, 어떤 일까지 경험했나?
  • 김선우
  • 승인 2018.04.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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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음 영화 사진자료)
이이경이 고백한 과거 출연 영화에서의 파격적인 연기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에서 퀵서비스 배달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태준역을 맡은 이이경은 첫 주연작부터 수위 높은 연기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신성으로 발돋움했다.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에서 퀵서비스 배달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태준역을 맡은 이이경은 첫 주연작부터 수위 높은 연기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 자신은 마음을 먹고 한 건데 주위 시선이 많이 신경 쓰이던 건 사실이다. 인터넷에 어떤 얘기가 올라오든 상관없다. 그런데 친구나 가족이 색안경을 끼고 보면 너무 힘들더라"고 고충을 틀어놨다.
 
이어 이이경은 아버지가 "그렇게 네 마음대로 살 거면 집 나가서 살아라"고 혼쭐을 내 결국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백야'는 아버지 세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남자와의 러브신이 있다 보니 너무 큰 산이었다. 그 큰 산을 넘고 나니까 좀 너그러워지셨다"고 밝혔다.
 
한편 이이경은 17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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