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20:10 (목)
 실시간뉴스
함소원 "안 찍기엔 내가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 아까운 몸매?
함소원 "안 찍기엔 내가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 아까운 몸매?
  • 김선우
  • 승인 2018.04.18 0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함소원 사회관계망서비스

함소원이 화제인 가운데 함소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함소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본인의 섹시한 이미지와 관련해 "과거 많은 섹시 화보집이 나왔지만 내가 낸 화보집 판매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보집에서는 수수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소원은 섹시 화보집 제안에 대해 "백지수표 제안은 물론 촬영전에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백억대의 보험까지 제안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분간 섹시화보집은 당분간 촬영할 생각이 없다. 섹시화보집으로 지명도를 얻는데는 성공을 거뒀지만 성공이후 이와 관련된 배역만 들어와 한동안 이미지를 변신하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섹시 화보 촬영에 대해 "당시 유행이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좀 있었다. 그런데 그 정도 파장일 줄은 몰랐다"며 "섹시 화보 중 최고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신문 지면에 매일 장식됐다"고 전했다.

또한 함소원은 화보 촬영 이유에 대해 "하고 싶으면 하는 스타일이었다. 안 찍기엔 내가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에 아까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