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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억울하고 힘들었다 '학창시절 무슨 일이...'
정인선, 억울하고 힘들었다 '학창시절 무슨 일이...'
  • 김선우
  • 승인 2018.04.18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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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인선 사회관계망서비스

정인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인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역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역배우 출신인 정인선은 "지나친 관심에 괴리감도 느꼈다. 학창시절 루머 때문에 억울했다. 참다 못해 신고하려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인선은 "어느 순간부터 내가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 그래서 휴식을 결정한 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 "'정글의 법칙'에 나가보고 싶다"며 "나의 숨겨진 생존 본능을 자극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한공주', 드라마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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