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이현이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현이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현이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며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라면은 반개만 먹는다"라고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한혜진이 팔굽혀펴기를 응용한 플랭크 자세 등 고난도 운동법까지 선보이자 이현이는 "나는 전혀 (운동을)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나는 먹는 열량에 비해서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라며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로 활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현이는 "그때 온몸에 근육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삼겹살과 소주도 좋아하고, 라면은 남편과 둘이서 3개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정말 재수없다"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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