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21일 06:30 기상청 발표), 중부·남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오늘은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날씨를 보이면서 강원동해안과 남부 내륙은 한낮 30도까지 오르겠다. 전국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9 ~ 30 분포로 예보 되었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 되었다.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등산이나 나들이 때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아침까지 일부 내륙은 낮까지 안개 유의해야겠다. 특히 서해안은 안개가 짙겠으니 더욱 유의가 필요하겠다.
오늘 강원영동 강한 바람 예상된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강풍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다.
내일(22일) 휴일 날씨는 전국 흐리고 낮부터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밤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비로 인해 낮 최고기온은 다소 떨어져 12 ~ 22도로 예상된다.
내일 낮부터 예상 강수량은 전국 30~80mm, 제주도산지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00mm 이상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다.
모레(23일) 월요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오후에 동쪽지역부터 차츰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 10 ~ 19도로 예보 되었다.
동쪽 지역은 24일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오늘 해상 날씨는 당분간 전 해상 안개 유의하고 내일과 모레 대부분 해상 천둥·번개 동반한 강풍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파고는 0.5~1m로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