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연기자 장미희와 방송인 이경실과의 일화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경실은 과거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 해 장미희와의 일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남편이 술에 취해 남의 집 문을 발로 찬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랫집이 장미희씨 집이었는데 미안해서 장미희씨를 피해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경실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장미희의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끌 정도로 명대사였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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