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그녀‘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새로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인 배지현은 스포츠 채널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결혼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22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류현진’, ‘배지현’이 연이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류현진의 승리 소식으로 배지현의 과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치어리더 변신해도 성공할 배지현 아나운서 매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배지현이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 시절의 모습으로 추정되며, 당시 치어리더 복장 외에도 S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 등을 입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신장 173cm에 체중 50kg의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인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을 계기로 방송계에 입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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