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박신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 촬영 당시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의 큰 사고였다"며 "여배우로서 치명적인 얼굴에 상처를 당했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응급실 의사에게 봉합을 받았다"며 "다음 날 아침 성형외과 교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1cm 상처에 12바늘을 꿰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사고 후유증으로 "충격을 무릎으로 고스란히 받아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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