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23:00 (토)
 실시간뉴스
짝사랑 거절한 임청하, '충격' 스캔들의 진실은?
짝사랑 거절한 임청하, '충격' 스캔들의 진실은?
  • 김선우
  • 승인 2018.04.2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임청하가 화제인 가운데 장국영과 임청하의 과거 스캔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54년 생인 임청하는 1973년 영화 '창외'에서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으로 데뷔했다.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장국영이 임청하를 짝사랑했으며, 장국영은 임청하와 사귈 수만 있다면 배우 혹은 가수 둘 중 하나는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을 만큼 임청하를 오랫동안 짝사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즈음에 같이 멜로 영화에 출연할 만큼 잘되나 싶었지만 스캔들로 마음고생을 한 임청하가 연하와는 사귈 마음이 없다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청하는 영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동사서독'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1994년 홍콩 부호인 싱리위안과 결혼해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임청하는 최근 중국 후난TV '우상래료'를 통해 21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