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이 이휘재를 향한 돌직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란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이휘재와 9년 간 MC로 호흡을 맞췄던 것에 대해 "예전에는 업에 전념하기 보다는 이외에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런데 이젠 한 곳에 매진하시는 듯하다"고 말하자, 이휘재는 "요즘은 방송에만 몰두하고 있다. 일요일도 일하고 공휴일에도 일 하고 있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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