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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강호동X이수근, 요리사급 솜씨 선보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호동X이수근, 요리사급 솜씨 선보여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4.25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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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이수근이 E채널 예능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능숙한 요리솜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이원종이 출연, 생애 첫 요리 배우기에 도전해 가족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원종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스튜디오에서 맨손으로 요리를 하던 이원종의 관찰카메라를 본 강호동은 ‘요리는 손맛이다’라고 조언하며 이원종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원종이 가족들에게 대접할 ‘봄동’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본 이수근은 자신이 가족들에게 해준 요리 경험을 이야기하며 유쾌함을 더하기도.

이후 스튜디오를 찾은 이원종은 ‘카레 요리’를 직접 선보였고, 강호동은 타 프로그램에서 배운 ‘뒤집개 없이 프라이팬에서 음식을 뒤집는 팁’을 직접 알려주며 능숙한 요리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 역시 다른 요리 준비로 바쁜 이원종 대신해 채소를 볶으며 이수근표 감자전으로 주목받았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명콤비의 면모를 보여주며 게스트에게 편안함을 유도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제대로 연출,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강호동과 이수근이 출연하는 E채널 예능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사진제공=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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