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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박물관 기획전 ‘순환-남겨진 것들의 의미’
친환경농업박물관 기획전 ‘순환-남겨진 것들의 의미’
  • 김도형
  • 승인 2018.04.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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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기획전 ‘순환-남겨진 것들의 의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순환’이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농업의 전통적인 시비 기술부터 오늘날 재활용을 소재로 한 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이루어져 있으며 제1부 ‘동아시아의 퇴비문화’는 전통 농기구와 현대 퇴비 관련하여, 민속품과 그림, 문헌을 통해 분뇨와 관련한 기술과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제2부 ‘순환’은 재활용품으로 만든 생활용품과 최근에 업사이클(Up-Cycle) 상품 등을 전시하여, 자원의 순환이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환-남겨진 것들의 의미’전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미지갤러리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를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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