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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 발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경찰 조사로 화제 "사회적으로 남의 시선을 통해 자기를 객관화하는데..."
진중권 교수 발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경찰 조사로 화제 "사회적으로 남의 시선을 통해 자기를 객관화하는데..."
  • 김선우
  • 승인 2018.05.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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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진중권 교수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조현민 전무는 서울 강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광고 관련 회의에서 유리컵을 던지고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채널A 시사토크프로그램의 패널 진중권 교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진중권 교수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논란 때) 가족력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정말 가족력이더라"라며 "어머니(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도 무섭더라. 제가 볼 때 땅콩 회항 때도 녹음기록이 있었다면 비슷했을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애기들이 울다가 자기 울음에 자기가 자지러지는 게 있다. 자기 분노에 자기가 자지러져서 신 내린 상태에서 흥분하더라"라며 "우리 어렸을 때부터 자라면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배운다 사회적으로 남의 시선을 통해 자기를 객관화한다. 그런데 어머니부터 그러니까 교육이 안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경찰에 출석하기에 앞서 연신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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