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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개념 수상 소감 '눈길'..."역시 될성 부를 떡잎은 남달라"
우도환, 개념 수상 소감 '눈길'..."역시 될성 부를 떡잎은 남달라"
  • 김선우
  • 승인 2018.05.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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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배우 우도환이 출연한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오늘(1일) 종영된다. 우도환은 드라마에서 '권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위대한 유혹자' 주역 우도환의 수상 소감이 새삼 화제다.

우도환은 지난 해 12월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종영극 '매드독'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우도환은 "수상 소감을 하기 전 뒤에 서 있는데 상이 무겁더라. 내가 짊어져야 할 책임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날 위해 매일 밤 기도해주신 할머니 감사드린다. 가족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매드독' 감독님 언제나 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누구보다 민준이를 사랑해주신 작가님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을 만들자는 목표 하나로 다같이 밤 새면서 함께해준 스태프들 감사드린다. 선배들 덕분에 카메라 앞에서 잘 놀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냄새 가득한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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