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의 MC 수지의 제주도 여행 사진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2018 백상예술대상'이 오른 가운데 '2018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나서는 수지가 제주도 여행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사진에는 한 사진관 앞에 앉아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남긴 수지는 '가는 곳마다 휴무'라는 글을 남겨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수지가 올린 사진을 접한 사진관 주인은 너무나 큰 앙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수지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쉬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미쳤습니다"는 글을 남겨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 사진들은 수지가 배우 장희령 씨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가 MC를 맡은 '2018 백상예술대상'은 무대예술과 영상예술의 중흥을 위해 1964년 제정된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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