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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언니들이 교실 밖에 나오지 말라고 단속하고 갔다" 너무 예뻐서?
한채아 "언니들이 교실 밖에 나오지 말라고 단속하고 갔다" 너무 예뻐서?
  • 김선우
  • 승인 2018.05.0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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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채아 사회관계망서비스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한채아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초등학생 때까지는 인기가 없었다. 인기 많게 생기지 않았다. 하얗거나 그러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채아는 "중학교 때도 여중이라 실감을 못 했다"며 "고등학교를 남녀공학을 갔는데 거기서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채아는 "남학생들이 다 창문에 달라 붙어있고 화장실에 가려고 해도 우르르 다가와서 봤다"며 "이제야 내 미모의 꽃을 피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학교 가는 게 행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첫날 언니들이 교실 밖에 나오지 말라고 단속하고 갔다"며 "초반에는 인기가 많았는데 제가 다소곳하지 못해서 나중에는 오빠들이나 친구들이 좋아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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