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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배우 문지인, 끝단이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네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배우 문지인, 끝단이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네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5.08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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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지인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지인은 지난 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좋은 작품을 정말 좋은 사람들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사랑스런 끝단이라는 캐릭터와 대군을 함께했던 사람들을 얻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사극에 처음 도전한 만큼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연기만큼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밤낮으로 고생했던 많은 스텝 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아쉬운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시청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문지인은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자현(진세연)의 몸종 끝단 역을 맡아 옆집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첫 사극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등장하는 씬마다 호연을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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