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몸짱 스타로 거듭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최은주는 군살없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1996년 고교 시절에 데뷔한 최은주는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지 고착으로 어려움을 겪다 결국 대중들로부터 멀어졌고, 몰라볼 정도로 살이찐 모습은 충격이었다.
그러던 그가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었고, 3개월만에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최은주는 2000년 전까지 하이틴 스타로 각광받았지만 이후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해 결국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졌다. 하지만 여기에 좌절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거듭났다는 점에서 박수받을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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