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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황영희, 오늘 9일 첫 방송을 기대해~
<리치맨> 황영희, 오늘 9일 첫 방송을 기대해~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5.0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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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매진아시아>

배우 황영희가 <리치맨>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내 남자의 비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변혁의 사랑’ 등 수많은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 하고 있는 황영희가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박정예)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 9일 첫 방송되는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이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 ‘김보라(하연수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극 중 황영희는 김보라의 엄마 ‘연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황영희는 <리치맨> 1회 대본을 들고 우아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극 중 김보라의 엄마 ‘연실’ 역을 맡은 황영희는 딸 역할의 하연수와 꼭 껴안고 있는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엄마’ 캐릭터로 딸들과의 특급 케미를 보여줬던 황영희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런 황영희는 촬영 현장에서도 딸 하연수와 실제 모녀 같이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연실’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 완벽한 사투리 구사는 물론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에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등극,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는 황영희가 <리치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치맨>은 오늘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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