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100년 미래 설계도 완성 위해 출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일 시청에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3선에 도전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여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고, 완벽한 도시교통 체계를 구축함과 더불어 혁신교육을 계속하여 일류수준의 교육도시를 만들고,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며,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행정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공약을 밝혔다.
안시장은 시장 재직 8년 동안 미군공여지에 행정타운, 을지대학과 병원유치, 홀링워터 공원조성 등을 거의 완성하고, 전국 최초 민자공원사업인 추동 및 직동공원사업으로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Queen 김도형] 사진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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