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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후유증 고백 사연 보니..."앉은 자리에서 마카롱 70개를...?"
노홍철 후유증 고백 사연 보니..."앉은 자리에서 마카롱 70개를...?"
  • 김선우
  • 승인 2018.05.09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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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마카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홍철의 다이어트 후유증 사연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급노화' 특집으로 방송인 정준하,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공형진, 방송인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노홍철에 대해 "보통 사람들은 마카롱을 많이 먹어야 3~4개 먹는데 얼마 전 노홍철은 앉은 자리에서 마카롱 70개를 먹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또 내가 매년 MBC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곶감을 하나씩 준다. 그 박스 안에 곶감이 60~70개 정도 들어있는데 그저께 멤버들에게 곶감을 줬다. 그날 노홍철에게 문자가 왔는데 자신이 분리수거를 하다 보니 밤새 곶감을 다 먹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 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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