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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영화들, <리틀 포레스트>부터 <스탠바이, 웬디>까지
‘소확행’ 영화들, <리틀 포레스트>부터 <스탠바이, 웬디>까지
  • 전해영
  • 승인 2018.05.10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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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확행’의 가치를 다룬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리틀 포레스트>와 <플로리다 프로젝트> 그리고 <스탠바이, 웬디>.

먼저 <리틀 포레스트>의 ‘혜원’이 고향에서 보낸 특별한 사계절과 <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 6살 ‘무니’만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매직 캐슬 어드벤처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행복을 재발견하며 삶의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스탠바이, 웬디> 속 주인공 ‘웬디’ 역시 ‘스타 트렉’ 덕후에서 성덕이 되기 위해 즉, 자신의 행복을 위한 인생 최초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녀는 평범했던 일상을 박차고, 샌프란시스코에서 LA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픽처스까지 약 600km의 긴 여정을 댕댕이 ‘피트’와 함께 나선다. 집을 떠나기 전에는 웬디도 멘토 ‘스코티’ 선생님과 언니 ‘오드리’에게 걱정을 안 끼치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보다 우선 순위였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 웬디가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일 때는 스타 트렉과 함께할 때다. 아르바이트 휴식 시간, 퇴근 후 집에 돌아가는 길, 베프 댕댕이 피트와 산책할 때에도 그녀의 행복의 연결 고리는 스타 트렉인 것.

자신의 힘으로 스타 트렉 시나리오 공모전을 위해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향한 여정을 겪으면서 웬디는 “무조건 전진!”을 힘차게 외치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 관객들은 웬디가 소확행 캐릭터로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판씨네마(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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