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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황정민, 톱모델에 외모 돌직구 날린 사연...무슨 말 했길래?
'공작' 황정민, 톱모델에 외모 돌직구 날린 사연...무슨 말 했길래?
  • 김선우
  • 승인 2018.05.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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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영화 '공작'이 화제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황정민이 모델 장윤주에게 돌직구를 날린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청중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 회식 때를 떠올리며 “그 자리에 오디션을 봤던 사람도 있고 떨어졌던 분도 있었다. 나도 ‘내가 미스봉을 하게 돼 죄송해요’ 이런 분위기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주는 “베테랑 영화에서 나를 캐스팅한 사람이 황정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황정민이 ‘윤주는 못 생겨서 편하니까 같이 일하기 좋잖아’라고 하시더라. 그런데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난 사회생활에서 할 말은 지혜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면서 “아직 영화 촬영 전이어서 황정민에게 문자로 ‘선배님 회식 분위기는 이해하지만 기분은 별로 안 좋았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황정민이 문자를 보고 전화를 했는데 안받고 한시간 뒤에 다시 전화를 했다. 황정민이 ‘내가 그런 말을 했냐.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 순간 황정민이 VOD를 통해 등장했다. 황정민은 그날 일화에 대해 “미스봉은 우리나라 최고의 모델이 아닌 형사인거다. 밖에서 나와서도 그런 부분을 계속 상기시켜주고 싶었다”며 “장윤주는 걸으면 광이 나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그렇게 벽을 깨는 것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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