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16일 05:00 기상청 발표), 경기도 연천 주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늘 비는 낮에 그치겠으나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모레까지 비가 제법 내려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120mm 이상, 중부지방 40~100mm, 남부와 제주, 울릉도·독도 10~40mm 예보 되었다.
오늘 비는 국지성을 보이며 지역별로 강수량이 달라 중부에는 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남쪽 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다. 반면,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시간당 20~30mm 강한 비가 쏟아지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남해안은 짙은 안개 끼겠고 가시거리 짧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으로 예보 되어 미세먼지 걱정없겠다.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 ~ 28로 예상된다.
내일(17일) 목요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흐리고 비 오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1 ~ 31도로 봄 날씨 치고 후텁지근하겠다.
모레(18일) 금요일 날씨는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고, 그 외 지역은 낮에 비가 그치겠다.
모레 낮 최고기온은 조금 내려가 13 ~ 25도로 예보 되었다.
오늘 해상 날씨는 당분간 대부분 해상 짙은 안개 유의해야겠다. 전 해상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서·남해상은 천둥·번개 동반한 돌풍이 일겠다. 오늘 파고는 0.5~1.5m로 높게 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