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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고백 사례 보니..."시가 정도로 생각했다"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고백 사례 보니..."시가 정도로 생각했다"
  • 김선우
  • 승인 2018.05.17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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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지드래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012년 SBS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대마초 사건에 대해 전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경찰에서 심문을 받았을 때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놀랬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콘서트가 있었는데 뒤풀이 파티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면서 "그곳에서 모르는 분에게 담배를 받아 피운 게 화근이 됐다"고 전했다.

MC 이경규는 "대마초와 담배는 맛이 다르지 않냐"고 질문했고, 지드래곤은 "술에 많이 취해 잘 몰랐다. 독한 담배나 시가 정도로 여겼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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